- 크리스마스를 맞아 누구나 쉽게 배워보는 정통 프렌치 크리스마스 디저트
-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쉐프들이 직접 선정한 특별한 다섯 가지 프렌치 디저트의 레시피 공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14일 (수), 12월 15일(목) 그리고 12월 20일(화) 3일간 ‘크리스마스 제과 아뜰리에’ 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총 다섯 가지 메뉴를 셰프들이 시연하는 세션과 셰프의 맞춤 교육아래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습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연 세션에서는 화이트 초콜렛 무스와 다쿠아즈 비스켓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열대과일 꽁뽀뜨의 상큼한 맛이 함께 어우러진 ‘쏘와요 이그조틱(Soyeux exotique en forme de bûche)’과 부드러운 초콜렛 브라우니 와 생토노로레가 어우러진 ‘생토노레 브라우니 뷔슈(Bûche au St. Honoré brownie)’를 직접 시연한다.
실습 세션에서는 크리스마스 쿠키, 브리오슈 폴로네즈 그리고 트뤼프 나크레를 르 꼬르동 블루의 셰프의 지도 아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만든 제품은 선물할 수 있도록 포장 박스와 르 꼬르동 블루 시그니처 에이프런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34년 이상 전 세계 유수의 특급호텔에서 총괄제과장으로 근무하고, 르 꼬르동 블루 말레이시아 캠퍼스에서 선임 제과장으로 근무한 띠에리 르랄뤼 제과장과 세계적인 디저트 샵 ‘라 뒤레’에서 15년간 활약한 피에르 르장드르 제과장이 크리스마스 아뜰리에의 전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시연 세션의 경우 1인 100,000원, 실습 세션의 경우 1인 150,000원으로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정통 프랑스 요리, 제과, 제빵 교육 이외에도 수강생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식자재나 테마의 특강, 1일 클래스를 제공하며 외식 산업과 음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강은 블로그 (http://blog.naver.com/lcbsm)와 홈페이지 (www.cordonble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35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0,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전희정 자문교수,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만든 KBS 이욱정 프로듀서,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많은 동문들이 국내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신청 및 문의: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www.cordonbleu.co.kr 02-719-6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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