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날 레시피: 에어룸 당근을 곁들인 쿠스쿠스와 병아리콩 샐러드, 요거트 드레싱
10월 20일은 세계 셰프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르 꼬르동 블루 호주 캠퍼스에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 환상적인 베지테리언 샐러드를 통해서 건강식을 재발견함으로써 우리가 무궁무진한 요리의 세계에서 영양이 풍부하고 지속 가능한 요리를 선택해야 할 필요성에 ...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정규 와인 교육 과정인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제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9년 3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6회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와인의 기초 지식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세계 와인의 종주국, 클래식 와인의 기준이 되고 있는 프랑스 와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프랑스 전 지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와인을 각 지역 전문가로 구성한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통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와인 교육을 제공한다. 총 75종 이상의 프리미엄 프랑스 와인을 직접 시음하며 경험할 수 있으며, 월 1회, 총 3회로 진행되는 르 꼬르동 블루의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프랑스의 대표 지방의 7 가지 디너 코스와 와인을 함께 매칭하는 푸드 페어링(음식과 와인 매칭) 수업을 통해 프랑스 미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챔피언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와인 서비스 특강, 프랑스 치즈 전문가의 프랑스 와인과 치즈 페어링 특강 등 흥미로운 특별 강의가 포함되어 있어 프랑스 미식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는 지난 2016년 9월, 그 문을 열었다. 120여년 전통의 최고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만의 철저한 동문 관리와 네트워크 기반을 바탕으로, 5기까지 수료한 약 120여 명의 동문들이 활발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활동을 수료 후에도 이어가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에서 배운 프랑스 와인의 지식을 기반으로 와인 시음 세미나, 스터디 모임, 와인과 푸드 페어링 디너 등 다양한 활동을 동문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여 수료 후에도 와인에 대한 학구열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배경과 직업의 사람들이 ‘프랑스 와인과 미식’이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서로 발전하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총동문회를 이끌고 있는 김민정 동문회장은 ‘프랑스 미식문화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프로그램’이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미식문화’라는 공동주제 아래 함께 모일 수 있는 최고의 미식 네트워킹이라고 강조한다. “르 꼬르동 블루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는 총동문회가 발족되어 긴밀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와인과 미식을 사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 동문들이 모여 다 함께 전통을 만들어가고,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와인 명문인 동시에 미식가 연합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라고 밝혔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는 지속적으로 프랑스 와인 마스터 클래스 동문들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김지형 총괄 매니저는 ‘르 꼬르동 블루 동문, 셰프, 외식 창업 관심자, 와인 애호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으로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함은 물론, 활발한 동문들의 교류를 지원하는 등 네트워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면서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35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0,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경희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의 최수근 교수가 현재 한국지부의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요리인류’를 만든 KBS 이욱정PD,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수많은 동문들이 국내외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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