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날 레시피: 에어룸 당근을 곁들인 쿠스쿠스와 병아리콩 샐러드, 요거트 드레싱
10월 20일은 세계 셰프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르 꼬르동 블루 호주 캠퍼스에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 환상적인 베지테리언 샐러드를 통해서 건강식을 재발견함으로써 우리가 무궁무진한 요리의 세계에서 영양이 풍부하고 지속 가능한 요리를 선택해야 할 필요성에 ...
숙명여자대학교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전문 교육기관 (총장 강정애)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오는 10월부터 개편되는 요리 디플로마 커리큘럼의 개발 및 교육 총괄을 담당할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Sébastien DE MASSARD) 총주방장을 선임한다.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신임 총주방장은 지난 18년간 프랑스 요리기술을 전수하고 후학을 양성해 온 교육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랑스의 유명 미슐랭 투 스타 레스토랑 르두아양(Ledoyen)의 길렌느 아라비앙(Ghislaine Arabian) 셰프, 마띠유 비아네(Matthieu Vianney) 셰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셰프들에게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18년동안 프랑스 요리 교육기관인 에꼴 페랑디(Ecole Ferrandi)에서 전 세계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프랑스 요리 기술을 전수해왔다. 그가 지금까지 양성해 온 학생들은 프랑스에서도 주목받는 셰프들로 성장했다.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은 오는 10월부터 적용될 르 꼬르동 블루 요리 디플로마의 교육 총괄을 담당하게 된다. 새로운 요리 디플로마 프로그램은 르 꼬르동 블루의 정체성을 담은 프랑스 미식 문화와 정통 기술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커리큘럼에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레시피와 조리 기술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신임 총주방장은 본인의 노하우와 경험을 한국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된다.
“한국 시장은 전 세계 미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 셰프들은 매우 정교한 기술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있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인 셰프들을 양성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저를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로 인도했습니다.” 라고 한국으로 부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세바스티앙 드 마사르 총주방장은 “제가 지금까지 가르쳐 왔던 훌륭한 셰프들과 같이, 한국에서도 요리에 대한 창의력과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을 좋은 셰프로 양성하고 싶습니다.” 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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