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 런던 Birkbeck University와 새로운 학사과정 개설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적인 컬리너리 아트 및 호스피탈리티 매니지먼트 교육기관 르 꼬르동 블루가 런던 Birkbeck University와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학사과정(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in Culinary Industry Management)을 개설합니다.

지난 20년간 글로벌 푸드 산업에서 명백한 성장과 다양성을 확인한 바, 이 학사과정은 업계에서 나오는 폭넓은 범위의 새로운 채용 및 직업의 기회를 충족시키고자 개설되었습니다.

이 혁신적인 학사과정은 음식 산업 뿐만 아니라 그 외 서비스 업계에서도 해당되는 컬리너리 테크닉 및 매니지먼트 학문 분야의 단단한 토대를 갖추게 해 줍니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식음료 제품 및 서비스, 매니지먼트, 마케팅 실무 분야의 폭넓은 지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요리 스킬도 키우게 됩니다.

르 꼬르동 블루 앙드레 꾸엥뜨로(André Cointreau)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Birkbeck 대학과 르 꼬르동 블루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 학사과정은 두 교육기관의 이상적인 환경 속에서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와 컬리너리 아트 및 호스피탈리티 학문을 결합한 것으로, 학생들이 국제적인 커리어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스킬들과 지식을 쌓도록 해 줍니다."

런던에서 유일한 이 3년제 학사과정은 Birkbeck 대학과 르 꼬르동 블루 런던 두 곳의 모듈을 공동으로 교육하며, 학생들은 두 학교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Birkbeck 대학의 매니지먼트 모듈은 강의 및 세미나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문 실습 및 테크닉을 기반으로 하는 모듈은 르 꼬르동 블루에서 교육하게 됩니다. 해당 과정은 최신 교육시설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 런던의 워크샵, 시연 및 실습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학문, 실습, 대인관계 스킬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학사과정에 포함된 3개월의 인턴십을 통해 실제 푸드 비즈니스 업계에서 일하는 경험도 쌓게 됩니다.

Birkbeck 대학 석사 David Latchman CBE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최근에 맺은 이 파트너십은 일을 하는 런던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Birkbeck 대학의 오랜 역사와 시기적으로 적합하며, 차세대 컬리너리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소양을 갖추게 해 줄 것입니다. 올 가을 그 첫 시작을 함께 할 학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해당 학사과정은 2017년 9월, 첫 학기가 시작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Birkbeck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