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의 날 레시피: 에어룸 당근을 곁들인 쿠스쿠스와 병아리콩 샐러드, 요거트 드레싱
10월 20일은 세계 셰프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르 꼬르동 블루 호주 캠퍼스에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 환상적인 베지테리언 샐러드를 통해서 건강식을 재발견함으로써 우리가 무궁무진한 요리의 세계에서 영양이 풍부하고 지속 가능한 요리를 선택해야 할 필요성에 ...
오리의 강한 맛이 포칭한 루바브의 새콤달콤한 맛과 대비를 보여 줍니다. 새콤달콤한 글라사주가 맛을 더욱 살려 주며 바삭한 폴렌타 튀김이 식감의 완성도를 높여 줍니다.
분량: 4인분
준비 시간: 약 1시간 30분
이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은 와인과 음식의 궁합에서의 기본 원칙을 생각하면 좋을 듯싶다. 즉 요리를 지배하는 향이 무엇인가를 파악한 후 그에 따라 매칭을 하면 되겠다. 이 요리의 주된 향은 캄파리 글라사주의 새콤달콤한 향, 루바브의 새콤달콤함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레드 와인은 탄닌이 산미와 충돌할 위험이 커서추천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화이트 와인 역시 산미가 있어 쓴 맛이 날 경우 거친 텍스춰와 금속성의 맛을 낼 수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 이 요리에는 풍부한 과일 향과 달콤함으로 조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와인이 필요하다. 2013년 프랑스산 알자스 피노 그리, 레 프랭스 아베(Les Princes Abbés), 도멘 슐룸베르거(Domaine Schlumberger)를 추천한다. 이 와인은 오리 고기에도 좋을 만큼 바디감이 충분하고 잔여 당분의 완벽한 스위트 노트와 달콤한 허니 향이 다양한 식재료와 어울린다. 대부분의 알자스 피노 그리 와인은 잔여 당분이 있는 경향이 있으나 만약 너무 드라이한 와인을 피하고 싶다면 시간에 의해 산미가 부드러워지고 과일 향이 풍부해졌을 만한 4년산 이상의 와인으로 고르기를 추천한다. 새로운 매칭을 원한다면 프로세코 엑스트라 드라이와 함께 음미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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