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날 레시피: 에어룸 당근을 곁들인 쿠스쿠스와 병아리콩 샐러드, 요거트 드레싱
10월 20일은 세계 셰프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르 꼬르동 블루 호주 캠퍼스에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 환상적인 베지테리언 샐러드를 통해서 건강식을 재발견함으로써 우리가 무궁무진한 요리의 세계에서 영양이 풍부하고 지속 가능한 요리를 선택해야 할 필요성에 ...
우아한 모습의 이 요리는 아침 식사, 브런치 또는 스타터로 적합합니다. 따뜻한 노른자와 아스파라거스, 모렐 버섯으로 정갈하게 장식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를 준비한다. 줄기 끝의 7.5 cm (3 인치)정도를 잘라낸 다음 보관해 둔다. 블렌더를 이용하여 남은 아스파라거스를 퓨레로 만든다. 소금으로 간한다.
오븐을 150ºC로 예열한다. 수플레 몰드에 포마드 버터를 바르고 소금으로 간한다. 준비해 둔 아스파라거스 퓨레를 몰드 4개에 나누어 담고 그 위에 달걀을 깨뜨려 얹는다. 베이킹 트레이에 몰드를 넣고 뜨거운 물을 틀 높이의 절반선까지 채운다. 팬을 오븐에 넣고 약 5분 정도 조리한다. 흰자는 응고하고 노른자는 액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모렐 버섯을 깨끗이 씻어서 손질한다. 에샬로뜨는 잘게 썬다.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후 에샬로뜨와 모렐 버섯을 넣고 부드러워지도록 3분 동안 볶는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모렐 버섯과 크림 소스 일부를 숟가락으로 떠서 노른자 옆에 놓는다. 아스파라거스 팁으로 장식한다. 노른자에 케이엔 페퍼를 조금 뿌리고 처빌로 장식한다.
주 : 모렐 버섯을 구할 수 없을 경우 다른 버섯으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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