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는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로 이번 레시피에서는 무화과를 주재료와 장식으로 활용하여 재해석하였습니다. 형태는 그대로이지만 더욱 풍부한 달콤함과 무화과즙의 풍미가 가미된 럼이 새로운 맛을 선사할 것입니다. 노릇노릇한 바바 특유의 색과 바닐라를 더한 생크림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을 전달합니다. 가을의 색감과 풍미를 담은 바바를 만들어보세요!
10인분
생이스트와 미온수를 섞는다. 밀가루, 소금 그리고 버터를 넣고 전자 믹서의 반죽 후크를 적용하여 잘 섞는다. 달걀과 건포도 그리고 정화당을 첨가한다. 말랑하고 탄력있어 질 때까지 반죽하고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부드럽게 한다. 버터를 바른 바바 틀에 반죽을 넣고 부풀어 오를 때까지 10분간 둔다. 틀을 제거하고 10분간 둔다.
소스팬에 설탕, 물, 과일 껍질, 바닐라빈과 무화과주를 넣고 100°C까지 끓였다가 식힌다.
무화과를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다. 설탕과 물로 시럽을 만들고 호두를 첨가하고 카랴멜화될때까지 가열한다. 불을 끄고 무화과를 첨가한다.
바바 위에 가니쉬로 준비한 호두와 무화과 올린다. 무화과 시럽을 유리잔 아래부터 채운다. 샹띠크림을 다른 유리잔이나 그릇에 내고 민트잎과 바닐라빈으로 데코레이션 한다. 또 다른 작은 그릇에 무화과주 시럽을 따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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