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날 레시피: 에어룸 당근을 곁들인 쿠스쿠스와 병아리콩 샐러드, 요거트 드레싱
10월 20일은 세계 셰프의 날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르 꼬르동 블루 호주 캠퍼스에서 만든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이 환상적인 베지테리언 샐러드를 통해서 건강식을 재발견함으로써 우리가 무궁무진한 요리의 세계에서 영양이 풍부하고 지속 가능한 요리를 선택해야 할 필요성에 ...
이 놀라운 요리는 다양한 맛의 조합을 보여줍니다. 가리비의 달콤함, 패션 프루츠의 산미, 그리고 펜넬·아보카도·석류 샐러드의 신선한 조합. 참깨 뛸은 바삭한 식감을 더 해줍니다.
인원 수 : 4인분
조리 시간: 약 45분
나무 꼬치 4개
메모 : 뛸 반죽이 남는다면 밀폐 용기에 넣어 3일간 보관이 가능함.
관자를 껍데기에서 떼어낸 다음 코랄과 수염을 떼어낸다. 찬물로 관자를 깨끗이 씻는다.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냉장보관 한다.
패션 프루츠를 반으로 가른 다음 속을 긁어낸다. 작은 팬에 긁어낸 속과 코코넛 밀크를 넣고 시럽의 농도가 될 때까지 3~5분 정도 졸인다. 검은 씨를 걸러내기 위에 채에 내려 주시되 장식에 필요한 것은 남겨둔다. 라임즙을 추가하고, 필요하면 설탕을 약간 넣는다. (패션 푸르츠의 당도에 따라 다름).
오븐을 섭씨 180°C로 예열한다. 베이킹 트레이에 종이 호일을 깔아둔다. 믹싱볼에 밀가루, 식물성 기름, 참깨와 달걀 흰자를 넣고 잘 섞는다. 소금과 케이엔 페퍼로 간을 한다. 반죽을 1mm 정도의 두께로 준비된 트레이에 올리고 황갈색으로 바삭하게 구워질 때까지 5분간 굽는다. 식은 다음 추상적인 모양으로 부수어 둔다.
채칼을 이용하여 펜넬을 슬라이스 한다.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겨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석류는 씨를 제거하고 코리앤더는 잎을 따서 준비한다. 믹싱볼에 펜넬, 아보카도, 석류알과 코리앤더 잎을 넣어 잘 섞는다. 올리브 오일, 라임 즙, 케이엔 페퍼와 소금으로 간한다.
나무 꼬치에 관자를 3개씩 꽂는다. 소금, 후추로 간하고 식물성 기름을 붓으로 바른다. 뜨거운 그릴에서 관자를 30초정도 구운 다음 90도 회전해서 십자 모양 그릴자국을 낸다. 뒤집어서 반대쪽도 같은 모양으로 구워준다. 크기에 따라 2~3분 정도 구워준다.
접시 중앙에 샐러드를 놓는다. 관자 꼬지는 접시 한 쪽에 놓는다. 스푼의 뒷면을 이용하여 접시에 드레싱을 반점(,) 모양으로 올리고, 남겨 둔 패션푸르츠 씨앗으로 장식한다. 참깨 뛸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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