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브리파 셰프의 레시피
르 꼬르동 블루 파리의 셰프들이 2019년 5월 9일-12일에 그랑 팔레에서 개최된 « 테이스트 오브 파리 Taste of Paris 2019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총주방장인 에릭 브리파 셰프는 떼아트르 로랑 페리에 무대에서 멋진 요리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본 시연 레시피를 ...
누가틴은 주로 삐에스 몽떼의 몽따주나 제과 제품의 장식용으로, 봉봉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르 꼬르동 블루에서는 모든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본적인 누가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기호에 따라 레시피에 나와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누가틴을 만들어 보세요.
누가틴은 뢍금색 캐러멜에 뜨거운 상태의 볶은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어 만듭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캐러멜을 만들기 위해 물엿도 첨가합니다. 전문가들은 보통 동냄비에 물과 설탕을 넣고 끓인 다음 견과류를 추가해서 누가틴을 만듭니다. 만드는 과정 중의 누가틴은 황금빛의 부드러운 재형이라서 모양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성된 누가틴은 쉽게 부서지는 재질이기 때문에 모양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누가틴은 식기 전에 모양을 잡아 주어야 합니다. 형태가 망가지거나 표면에 색이 지나치게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온도 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아몬드 대신 헤이즐넛, 참깨, 호두, 땅콩와 같은 견과류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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