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 파리 콩코드 광장에 위치한 상징적인 Hôtel de la Marine에서 요리 워크샵 및 컨퍼런스 진행
프랑스 국립 기념비 센터는 파리의 상징적인 오텔 드 라 마린(Hôtel de la Marine)에서 컬리너리 워크샵 및 시연, 다양한 세계 요리 컨퍼런스를 개최하기 위해 세계적인 컬리너리 아트 및 호스피탈리티 매니지먼트 교육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를 선정했습니다.
우승을 거머쥔 UK 팀은 Nicolas Houchet 셰프, Hotel Café Royal에서 Head Pastry Chef를 맡고 있는 Michael Ho Lam Kwan, 팀 매니저이자 심사위원을 맡은 Denise Dram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Nicolas Houchet 셰프는 르 꼬르동 블루 런던의 제과 디플로마(Diplôme de Pâtisserie) 및 슈가 아트 단기 과정(Sugar Art short course)에서도 배우는 설탕 공예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각 팀은 레스토랑 디저트, 프로즌 디저트, 프로즌 롤리팝, 화려한 뷔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두 개의 나비와 꽃을 주제로 만든 UK 팀의 뷔페 작품은 각각 설탕 공예와 초콜릿 공예로 구성되었습니다.
프로즌 디저트로는 망고 소르베, 요거트 아이스크림, 망고 티 아이스크림, 망고 꿀리, 피스타치오 머랭을 선보였습니다. 차와 요거트의 산미를 살짝 곁들인 트로피컬 플레이버의 케이크와 나비 장식이 중앙 부분에 자리했습니다.
프로즌 롤리팝은 붉은 과일 아이스크림, 블랙커런트 쿨리, 딸기 머랭으로 이루어진 나비 모양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레스토랑 디저트로는 자스민 아이스크림, 망고 티무트 콩포트, 코코넛 폼, 갈랑갈 크럼블, 마들렌 비스킷, 바닐라 밀크 스킨, 카피르 라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르 꼬르동 블루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UK Pastry Team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특히 르 꼬르동 블루와 영국을 대표하여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런던 캠퍼스 Nicolas Houchet 셰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Photo credit: Jodi Hinds Food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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